하이스틸(엄정근 대표)는 지난 1일 서울사무소에 충무로갤러리를 개관했다.
개관식에는 철강업계 관계자 및 예술·문화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.
충무로갤러리는 엄정근 대표가 사재로 개관한 예술작품 전시장이다. 하이스틸은 서울사무실이 있는 한영빌딩에 100여평 규모의 회화 및 사진, 조형물을 전시했다.
엄 대표는 "앞으로 충무로갤러리는 사진·미술·조형을 포함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전시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"이라고 말했다.
충무로갤러리는 사진클럽 쉼표의 '여행'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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